뉴미디어 아트와 공공미술 국제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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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 아트와 공공미술 국제심포지엄 개최
  • 안소라 기자
  • 승인 2018.05.2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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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금) 오후2시, 안양 김중업 박물관 세미나실
(사진:사단법인 한국예총 안양지회) 뉴미디어 아트와 공공미술 국제심포지엄

[안양=글로벌뉴스통신] 미디어 아트와 공공미술 국제 심포지엄이 25일(금) 오후2시, 안양 김중업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현대사회에서 미디어는 모든 분야에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일반인들의 삶 속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안양은 과거 영화촬영소가 있었던 곳으로 한국영화의 산실 역할을 해온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안양시는 3년에 한번 APAP 개최로 국제적인 공공예술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 미술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미디어 아트는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에서도 중요한 부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안양시는 박달동의 테크노 밸리 구성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미디어는 과거 안양의 영화 산업, APAP 그리고 미래 4차 산업시대의 중심에 서게 될 ‘가상현실’을 연결하는 매개체라고 생각한다. 이에 예술분야에서 미디어 아트에 대한 시민, 학생들의 관심과 교육 등, 연계 행사의 시작이 필요한 시기다.

금번 행사는 그동안 국제적인 활동을 해온 작가들을 중심으로 미디어 아트 전시를 전문적으로 해온 CICA MUSEUM과의 협업으로 이루어지며, 안양시 지역 예술인과 학생들에게 미디어 아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게하여 시대에 부응하는 안양예술 발전을 위한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 주 최 : 사)한국예총안양지회
- 주 관 : 사)한국미협안양지부, 성결대학교
- 후 원 : CICA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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