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백종주 후보캠프) 백종주 바른미래당 안양시장 후보 사무실 개소 |
[안양=글로벌뉴스통신]정체된 안양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겠다는 의지로 안양시장 출마를 선언한 백종주 바른미래당 안양시장 후보가 22일(화) 오후 3시 동안구 호계동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김영환 경기도지사후보, 이동섭· 이언주 국회의원, 이승호 경기도당공동위원장 등 바른미래당의 주요인사들과 많은 안양시민들이 참석하였다.
백종주 후보는 행사에서 안양시 청사 이전 ,안양교도소 이전 ,3개시 통합 ,종합운동장의 석수체육공원으로의 이전이라는 4대핵심 공약을 통해 안양을 전 국민이 찾아오는 관광안양시로 발전시키고, 동안구와 만안구의 지역격차를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4대핵심 공약으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안양을 위해 필요한 재원을 모두 마련할 계획을 가지고 시작하므로 기존 시장후보들의 공약과 차별화시켰다고 강조했다.
백종주 후보는 12년간 민주당과 한국당이 돌아가면서 시장을 한 결과가 안양을 정체시키고, 부패의혹과 선거때마다 마타도어로 안양시민들의 자긍심을 훼손했다며, 이제는 이들 양당에서 벗어나 실질적으로 안양을 변화시킬 젊은 후보를 지지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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