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 출마하는 '이동해' 울산시 남구의원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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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출마하는 '이동해' 울산시 남구의원 예비후보
  • 박은비 기자
  • 승인 2018.05.19 0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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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부터 구 의원까지 12번 도전 신기록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인비 기자)5.18 울산 남구 '라' 선거구 개소식에서 인사하는 이동해 후보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선출직 출마 12번에 도전하는 후보가 있다. 

울산광역시 남구의회선거 남구 라 선거구에 무소속 출마한 이동해 후보다. 이 후보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맞추어 구의원 예비후보 선거서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출마채비를 마쳤다.

그는 지난 20년 간 국회의원부터 시의원 구의원까지 줄곧 야당이나 무소속으로 출마한 경력이 있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에 공천신청을 하였으나 컷오프 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무소속연대를 결성하는데 중추역할을 하며 무소속 연대 바람을 기대하고 있다.

그는 적패청산을 외치며 “울산은 지난 세월 구 새누리당의 일당 독재가 온갖 적패로 울산을 물들였는데, 촛불혁명을 통해 정권을 잡은 더불어민주당은 모든 권력을 움켜 쥔 것처럼 공천 적패를 적나라하게 보였다”며 이번에는 시민들이 반드시 양 적패를 심판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하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무소속연대를 결성한 남구청장후보, 북구청장후보, 남구지역 시•구의원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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