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구본영 천안시장 후보 사무소) 간호사 100명이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중부권 최고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온 인물이며, 우리마을 주치의제 등 시민 건강증진에 부단히 노력한 후보 인정

[천안=글로벌뉴스통신] 17일 (목) 천안지역 간호사 100인이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구 후보는 민선 7기 천안의 발전을 시장으로서 자질이 충분한 인물”이라며 지지의사를 밝혔다.

간호사 100인은 “우리나라 보건의료 시스템을 지탱해온 우리 간호사들은 1인당 환자 수는 주요 선진국에 비해 4-5배나 많고, 3교대 근무로 일과 가정을 양립시키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는 천안지역 병원과 의료협약을 통해 시민건강을 위한 다양한 협동방안을 이끌어왔으며, 병원 종사자를 위한 행정지원에도 힘 썼다”고 밝혔다.

이들은“구본영 천안시장 후보는 그동안 우리마을 주치의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시책으로 천안시민의 건강증진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온 후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구 후보는 풍부한 행정 경험과 민선 6기 천안시장 직을 거치면서 천안시를 충남을 넘어 중부권 최고의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면서 “시민의 건강을 위해 천안지역 병원과 의료협약 등 보건 증진에 힘써온 구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한월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