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수도권 지방선거 후보자 8명은 5월15일(화)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깨끗하고 투명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5無-5有를 발표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수도권 지방선거 후보자 8명 |
5無는 "외유성 해외연수, 재량사업비 등 선심성 예산편성, 인허가·지자체 발주공사 알선 등 이권 개입, 취업청탁·인사개입, 영리 관련 겸직활동 등으로 이를 절대 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5有로는 "표결 실명제, 계수과정 공개 통한 투명한 예산심사, 지방의회 업무추진비 공개, 주민감시단 제도화, 의정활동 성과,계획 보고 등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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