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희, 아역 꼬리표 떼고 신인 배우로 한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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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아역 꼬리표 떼고 신인 배우로 한발짝
  • 최원기 기자
  • 승인 2018.05.0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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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아역 배우에서 진정한 배우가 될 준비를 하고있다는 배우 박소희를 기자가 만나보았다.

(사진제공:주,케이엠스타ent )박소희

Q. 어떤 계기를 통해 배우의 길에 도전하게 됐나
-어렸을때부터 취미로 드라마나 영화를 보며 배우들을 따라하면서 지냈어요. 그러다 중학교때 길거리 캐스팅 제안을 받으면서 배우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죠. 그때에 저에게는 도전이였어요.

Q. 배우라는 직업의 매력은 무엇인가
-세상의 모든 인생을 대신 표현해 내는게 매력 인거같아요. 여러 가지들의 인생 감정을 표현할수있는 직업이 있다는것이 그 자체야말로 배우라는 직업의 큰 매력 아닐까요. 존경스러운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Q.욕심났던 작품이나 배역이 있었나
-드라마 '시그널'의 차수현 역이 가장 부러운 배역 이었어요. 차수현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카리스마있는 여전사 느낌이잖아요. 저는 그런 캐릭터들을 해보고 싶어요. 아 또 하나, 푸른바다의전설에서 심청 역도 욕심이 났어요. 심청 이미지는 저랑 완전 반대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그렇게 귀엽고 엉뚱한 배역 또한 해보고 싶더라구요. 

Q. 좋아하고 존경하는 배우나 아티스트가 있다면
-전 '손예진'선배님을 존경해요. 매력이라는 단어가 딱 맞는 선배님같으세요. 연기 실력이며, 외모이며, 또한 성격까지. 제가 제일 존경하는 선배님이세요. 언젠가 작품에서 뵐수있겠죠? 헤헤

Q. 마지막 포부 한마디 부탁한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라는 명언을 토대로 항상 준비된 모든것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수 있게 점점 성장해 나아 가겠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무궁무진한 매력을 갖은 배우 박소희에 앞으로가 궁금해졌다. 롤모델이라는 배우 손예진 처럼 많은 사랑을받는 배우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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