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 상임감사 누가 임명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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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상임감사 누가 임명될까?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8.05.0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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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교직원공제회 입구에 붙어 있는 스티커에는 상임감사가 함량 미달이라고 붙어 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문용린)가 지난 3월 22일 신축회관 The-K타워 지하 2층 그랜드홀에서 개관식을 열고 새로운 경영 슬로건을 선포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임직원 및 출자, 투자회사 대표, 전임 이사장 및 임원, 교육계 인사, 지부장 및 운영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축하를 나눴다.

문용린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의 기념사, 경영 슬로건 선포 등 개관식의 주요 일정에 이어진 교직원 공연팀의 합창과 클래식 공연 등 축하무대로 분위기가 더욱 고조됐다.

The-K타워 입주와 함께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제 2의 도약을 위한 힘찬 출발을 시작하며,경영 슬로건 선포와 함께, 이를 실현시켜 줄 강령으로서 The-K Way를 본부 및 전 산하사업체에서 실천해 갈 다섯 가지 강령은 ‘회원의 행복을 가장 먼저 생각합니다’, ‘바른 마음으로 정직하게 일합니다’, ‘혁신적 사고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합니다’, ‘서로를 존중하며 상호협력합니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합니다’이다.

문용린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언제나 회원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겠다는 것을 공제회 운영의 기본 방침이자 목표로 삼을 것이다. 교직원공제회는 The-K타워 입주와 함께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는 기관으로 더욱 힘차게 도약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신축회관 The-K타워는 지난 2015년 3월 착공 3년 만에 공사를 마쳤다. 연면적 8만3,333㎡, 지하 5층~지상 27층 규모에 세련된 디자인의 외관을 갖추었다.

그러데 한국교직원공제회 정문 출입구앞에는 "함량미달 상임감사 공제회를 좀먹는다."라는 스티커가 붙어 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교직원공제회 정문 출입구에 붙어 있는 스티커.

함량미달 기준은 누가 어떤 방법으로 정하는 것일까?.

임승택 인사담당자는 전화 인터뷰에서 "아직은 상임감사가 정해진 바는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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