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 제공) 협약을 맺고 있는 최병기지사장과 한희준회장

[수원=글로벌뉴스통신]󰏅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지사장 최병기)와 사단법인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회장 한희준)는 5월 3일(목) 오전 7시 50분, 라마다프라자 수원 호텔 5층에서 청년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민간부문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근로자의 인적자원개발을 지원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는 ▲일학습병행제 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근로자 대상 직업능력개발▲지역 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등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공단의 일자리창출 사업에 참여할 우수 회원기업의 발굴 ▲국·내외 기업 네트워크 공유 ▲공단 사업홍보를 위한 인프라 활용 등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내실 있는 업무협약 실천을 위해 실무자 회의를 상시 개최하고 세부 추진사항 논의와 실적 및 성과 등을 지속 공유해 나갈 예정이다.

최병기 경기지사장은 “양 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해 양질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고 중소기업 근로자의 직업능력 강화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를 위해 양 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세밀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익 논설위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