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만 영덕대게 직판장, 김명규 대표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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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만 영덕대게 직판장, 김명규 대표가 말한다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8.05.0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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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홍게·새우·문어·골뱅이·오징어 영덕대게, 홍게 전문

[영덕=글로벌뉴스통신] 강구만의 '바다만 영덕대게 직판장' 김명규 대표는 “살이 꽉 차있는 이런 게는 대게, 이렇게 빨간 거는 이제 두 가지가 있다”며 “하나는 홍게, 하나는 대게하고 홍게 사이에서 나오는 너도대게, 청게가 있다”고 말했다.

김명규(바다만 영덕대게 직판장)대표는 “지금은 이제 5월 달이 끝물이기 때문에, 지금 일반적으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영덕대게 고거는 살이 별로 없다.”며 “고거는 무작위로 열 마리 샀을 때 지금 내 맘에 속 드는 것은 한두 마리밖에 없고, 나머지는 작다”면서 “근데 지금은 이 좋은 대게하고, 홍게 사이에서 나오는 너도대게, 청게라는 게가 있다”면서 “홍게하고, 청게는 무조건 국산, 수입이 없고, 대게는 러시아산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제가 지금 드리는 게는 청게라는 게“라면서 ”홍게는 빨갛고, 청게는 분홍빛이 난다“고 설명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 기자)바다만 영덕대게 직판장의 대게하고 홍게 사이에서 나오는 너도대게, 청게

바다만 영덕대게 직판장 김대표는 “진짜 꽉 찼기 때문에 짜지 않고, 고소하면서도 달고 정말 맛있다”며 “10만원 하면 싹 다해서 7마리 올라간다”며 “볶음밥 2천원 그리고 얼큰한 대게탕은 서비스로 나간다”고 전했다.

바다만 영덕대게 직판장은 영덕대게와 홍게 전문으로 “전화주시면 전국 어느 곳이든지 당일에 시식할 수 있는 게를 보내드린다”며 강구수협 옆에 오면 한 번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영규 바다만 영덕대게 직판장 대표는 “영덕군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영덕군지부가 ㈜에스엠에 위탁 시행한 ‘접객서비스향상’을 위한 현장방문 ‘친절서비스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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