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019년 정부예산확보 추진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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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19년 정부예산확보 추진상황 점검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8.04.2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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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글로벌뉴스통신] 당진시는 26일 심병섭 당진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를 갖고 2019년 정부예산확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2월 정부예산확보 전략보고회와 지역 국회의원 초청 주요현안사업 간담회 이후 열린 이번 보고회는 중앙부처에서 예산안을 편성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인 5월을 앞두고 열렸다는 점에서 시의 정부예산 확보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시는 보고회에서 주요 현안사업 중 국비 확보가 필요한 66개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별 국비확보 방안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향후 활동계획도 논의했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최근 유치가 확정된 첨단금속소재산업 초정밀기술지원센터 건립을 비롯해 신평~내항 간 항만진입도로 건설사업,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중점 점검했다.

심병섭 권한대행은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사전 행정절차 등 준비사항을 선제적으로 이행해야 한다.”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부서간 상호 협력을 통해 사업의 타당성을 논리적으로 개발해 적극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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