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4월26일(목) 오전 국회 245호 제3회의실에서의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 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 원내대표는 경찰의 TV조선 압수수색 관련하여 "드루팅게이트 수사에는 그렇게 모르쇠 수사로 일관하더니 드루킹 취재 언론사는 전격적인 과잉수사를 펼치는 작태를 개탄한다."고 비판하였다.

이어, "경찰은 도대체 무슨 정치적 사주를 받고 있길래 무리하게 하는지 알다가도 모른 일"이라고 하며, "드루킹 출판사에서 태블릿PC를 가져갔다."고 압수수색 하는것이라면 "드루킹과 만나서 인사청탁까지 받았다는 김경수 의원은 왜 압수수색 하지 않느냐"고 주장하였다.

이도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