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광명시) 광명청년 잡스타트 '청년창업특강'_2018.04.20.

[광명=글로벌뉴스통신] 광명시는 4월 20일(금) 광명청년 잡스타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청년창업특강’을 실시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창업가 ‘향기의 미술’ 노인호 대표를 강사로 초빙하여 창업성공 스토리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노인호 대표는 청년창업가로서 겪었던 이야기를 풀어내며 청년들이 창업을 준비할 때 갖춰야 할 태도와 자세, 역량 등을 설명하였다. 청년들의 개성있고 독특한 아이디어로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여 참여자들로부터 깊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청년창업특강과 더불어 광명시자살예방센터의 협조를 받아 전문강사인 서창희 강사로부터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실시하였다. 게이트키퍼란 자살위험군을 발굴하고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생명을 지키는 사람을 의미한다.

‘광명청년 잡스타트 프로젝트’는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시청 각 부서, 사업소, 유관기관 등에서 근무하면서 맞춤형 1:1취업 컨설팅과 취업교육 및 취업알선 등을 실시하는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2012년 7월부터 현재까지 12기에 걸쳐 837명이 참여자 중 391명이 취업에 성공한 광명시 대표적인 청년일자리 사업이다.  

정수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