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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
[서울=글로벌뉴스통신]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이정국,임채호 예비후보는 4월23일(월)오전9시55분경 전략공천에 관한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에 대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은 전화인터뷰에서 "당헌상 전략공천에 관한 권한은 중앙당에 있고, 이미 중앙당 최고위원회가 기초단체장의 경우 10% 이내에서 시도당의 건의를 받아 전략공천을 하겠다고 결정한 바 있어서, 이에 따라 우리 위원회가 중앙당에 건의한 것입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런데 이정국 예비후보는 "경기도 공관위는 후보자의 재심권한 박탈은 당헌 위반입니다. 경기도공관위는 중앙당에 전략지역으로 요청함으로서 후보자가 재심을 받을 권한을 박탈하였습니다.전략공천 절차는 공정 및 비밀 유지의 의무에 관한 규정에 따라 신의성실원칙에 입각하여 직무를 공정하게 처리하여야함에도 불구하고 전략선거구로 공표한것은 당규 위반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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