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여성농업인연합회 원예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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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여성농업인연합회 원예교실 운영
  • 정수연 기자
  • 승인 2018.04.2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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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용인시 ) 구성동 한국여성농업인 원예체험교실_2018.04,18.

[용인=글로벌뉴스통신] 용인시(시장 : 정찬민) 기흥구 구성동은 18일 구성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한국여성농업인 용인시연합회가 관내 저소득여성을 대상으로 ‘원예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18일(수)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여성농업인 용인시연합회가 용인시의 양성평등기금 공모에 선정돼 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반려식물 만들기 강좌를 진행하는 것으로 이날 교육은 전문강사가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여성 30여명에게 유리화병에 다육식물을 심고 다양한 모양과 색상의 돌로 미니정원을 꾸미는 법, 다육식물 관리법을 지도했다.

한 참가자는 “식물과 흙을 만지다보니 마음이 편안해진다”며“심리적 안정과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반려식물을 예쁘게 잘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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