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평생교육원 경기도 생활기술학교 운영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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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평생교육원 경기도 생활기술학교 운영 기관 선정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8.04.2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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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 기반 카페 창업과정 운영 예정- 베이비부머 및 은퇴자 제2인생 지원
(사진제공:성결대) NCS 기반 카페 창업과정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성결대학교 평생교육원(edu.sungkyul.ac.kr, 총장: 윤동철)이 경기도로부터 2018년도 경기도생활기술학교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는 5월 4일부터 8월 중순까지 NCS 기반 카페창업과정을 운영한다.

생활기술학교는 경기도가 지원하여 은퇴세대의 인생 2막 설계를 위한 재취업 기술교육과정이며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성결대학교 평생교육원 “NCS 기반 카페 창업과정”은 ▲소양교육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라떼 아트 ▲일반음료 ▲카페창업 실무과정 ▲현장실습 등 총 300시간으로 운영되며, 모집대상은 30명 정원으로 경기도 거주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자 또는 은퇴예정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수강생의 교육비는 전액 경기도에서 지원하며 개인 실습도구 비용(15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정희석 성결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은 “이번 경기도 생활기술학교는 제2 인생을 설계하는 중장년층에게 대학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강사와 시설을 활용하여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카페 운영과 기술을 교육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대학이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모범적일 모델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라고 포부를 밝히고 지역에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성결대학교 평생교육원(☎031-467-8075)은 구직자 및 재직자를 위한 취업교육을 위해 지난 해 직업능력훈련 기관으로 승인 받아 직업상담사, 전산세무, 네일자격증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미용(헤어, 네일)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증 과정을 개설하고 4월 말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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