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월20일(금) 오전 여의도 국회 본관 206호(당대표실)에서 양승조(충남도지사 후보), 이춘희(세종시장 후보), 이시종(충북도지사 후보), 허태정(대전시장 후보) "충청권 지방선거에서 뛰어 줄 후보가 확정되었다."고 발표하며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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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격려사 |
추 대표는 "양승조 국회의원(국회보건복지위원장)께서 충남도지사 후보로 확정이 되셨는데, 큰 박수 보내 달라."고 하였다.
이어, "우리 이춘희 세종시장이 또 후보로 확정되셨다. 오늘의 세종시가 있기까지 이분이 아니었으면 이런 꿈과 민족의 비전을 담은 세종시가 있을 수가 없었을 것이다. 큰 박수 보내 달라."고 하며,이시종 지사님께서 계셔서 "충북은 날로 발전하고 있다. 앞으로 중원의 깃발을 처음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휘날릴 든든한 이 지사님이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에 최선을 다해서 뛰어주실 것이다. 큰 박수 보내 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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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당직자들이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
또한, "허태정 후보님은 대전시의 새얼굴이시다. 호감을 주고 신뢰가 간다. 압도적인 표 차이로 결선까지 잘 치러내시고 대전시의 비전이 되실 허태정 후보자님 큰 박수 보내 달라." 하였다.
추 대표는 "이렇게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선거를 시스템 공천으로 민심과 함께 하면서 지방분권시대, 대통령이 발의한 개헌안에는 지방의 4권, 재정권, 입법권, 복지권, 행정권 등 지방자치권한을 실질화하는 개헌안을 꺼내셨다. 개헌안에 대해서는 국민 누구나 이의가 없다. 지방이 살기가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를 지휘할 사령탑도 제대로 뽑혀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제2국무회의도 약속하셨다. 지방자치단체장들과 함께 균등발전을 공약하셨다. 그런 일을 차근차근 풀어나갈 수 있도록 지방자치를 대표하는 분들도 훌륭한 분들로 뽑아야 할 것이다. 이 분들은 우리 당 정체성이 확고하고, 대통령 공약 사항을 잘 이해하고 있고, 각자의 지방시대에 맞게끔 해야 될 일에 대한 기획과 계획, 추진력을 갖고 있는 돌파력이 강한 분들이다. 앞으로 이 분들이 선전하셔서 지방분권 시대를 열어주는 주역이 되시리라 믿는다."고 강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