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사회복지협의회,안양여자청소년자립생활관 “사랑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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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사회복지협의회,안양여자청소년자립생활관 “사랑 나눔"
  • 안소라 기자
  • 승인 2018.04.1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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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마벨리에-각시피앤씨 “우리안양 따뜻한 공동체 확산”

 

(사진:안소라기자) 오경란관장(안양여자청소년자립생활관)-김재훈회장(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는 지난 16일(월) 오후3시 호계동에 위치한 안양여자청소년자립생활관에 방문해 우리 사회가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담은 사랑의 쌀, 생필품(휴지, 롤휴지)을 기증했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3월 마벨리에(대표·조장희)와 연계해 쌀1,000kg 기증받았으며, ㈜각시피앤씨(대표·안교영)와 연계해 후원물품(화장지)도 기증받았다. 이에 지역사회에 나눔의식을 확산하기위해 좋은이웃들사업 발굴 소외계층과 착한푸드마켓, 무료급식소 등에 전달 나눔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안소라기자)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안양여자청소년자립생활관 “사랑의 쌀·휴지” 전달식

 안영여자청소년자립생활관(관장·오경란)은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생활관으로 가정과 같은 공간을 제공해 주는 곳이다. 

검정고시 준비와 상급학교 진학은 물론, 직업교육, 문화체험, 취업알선을 통해 안정적으로 사회정착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심리치료와 악기 연주 등 특기를 살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재훈 회장은 “우리협의회는 나누는 행복,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베품의 삶을 통해 따뜻함을 전달하며 사회공헌활동과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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