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유승민 바른미래덩 공동대표는 4월16일(월) 오전 국회 215호의 최고위원회에서 모두발언 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유승민 바른미래덩 공동대표 |
김모(필명 드루킹)씨의 인터넷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하여 "댓글로 흥한 자는 댓글로 망하는 법"이라면서 “문제의 본질은 대선 때와 대선 이후에 댓글 공작을 한 김 씨와 당시 문재인 후보 사이에 어떤 추악한 거래가 있었느냐는 것”이라며 비판했다.
또한, "이 정부가 입만 열면 촛불민심·촛불혁명을 외치는데 이 정권이 지난 대선에서 어떤 댓글 공작으로 민주주의를 훼손했는지 끝까지 진실을 밝혀낼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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