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경기도) 경기도청 전경

[경기=글로벌뉴스통신] 경기도(도지사 : 남경필)는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16일 오후 3시부터 1분간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 영결·추도식 개최에 따라 안산시 전역에서 희생자를 추모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안산시 전역에 민방위경보사이렌을 울릴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경기도는 이날 경보가 적기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안산시민들은 동요하지 말고 추모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수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