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거래소는 "2017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상장법인 744사중 629사(결산기변경, 분할·합병, 감사의견 비적정, 신규상장 등의 사유로 전년 동기 실적 및 주가의 비교가 불가능한 115사 제외)를 대상으로 결산실적(K-IFRS 개별,별도 기준)과 주가와의 연관성을 분석"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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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한국거래소 |
(조사결과)
2017사업년도 실적호전법인의 주가는 전반적으로 상승하였고, KOSPI 수익률(+20.63%)을 상회 하였다.
-전년대비 매출액 증가사(424사)의 주가는 평균 21.97% 상승 (+1.34%p)
-전년대비 영업이익 증가사(281사)의 주가는 평균 30.22% 상승 (+9.59%p)
-전년대비 순이익 증가사(281사)의 주가는 평균 26.06% 상승 (+5.43%p)
-전년대비 매출액․영업이익․순이익이 모두 증가한 법인(186사)의 주가는 평균 36.69% 상승 (+16.06%p)
-영업이익, 순이익이 흑자전환된 법인(21사)의 주가는 평균 51.24% 상승 (+30.61%p)
2017사업년도 실적악화법인의 주가는 실적호전법인의 주가등락률 및 KOSPI 수익률(+20.63%)을 하회하였다.
-전년대비 매출액 감소사(205사)의 주가는 평균 6.71% 상승 (-13.92%p)
-전년대비 영업이익 감소사(348사)의 주가는 평균 6.32% 상승 (-14.31%p)
-전년대비 순이익 감소사(348사)의 주가는 평균 9.68% 상승 (-10.95%p)
-전년대비 매출액․영업이익․순이익이 모두 감소한 법인(137사)의 주가는 평균 9.52% 상승 (-11.11%p)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적자전환된 법인(27사)의 주가는 평균 9.45% 상승 (-11.18%p)
2017년 결산실적과 주가는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실적호전법인중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모두 흑자전환된 법인의 주가상승률이 두드러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