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범 국민적 나무심기 캠페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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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범 국민적 나무심기 캠페인 눈길
  • 정수연 기자
  • 승인 2018.04.10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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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롯데마트) 어울림푸르림 캠페인_2018.04.07.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나정균 한강유역환경청장,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김창용 롯데마트 경영지원본부장과 롯데마트 임직원, 시민 1천여 명 등 총 1천 2백여 명이 지난 4월 7일 ‘한강시민공원 광나루지구’를 찾아 추가로 나무 5천 그루를 심었다고 8일(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어울림 푸르림 가꾸기’ 캠페인과 별도로 2015년 4월부터 임직원 봉사단인 ‘샤롯데 봉사단’의 4월 봉사 테마를 ‘5천 그루 나무 심기’로 정하고, 결연 아동복지시설 꿈나무들과 매해 5천 그루의 나무를 심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이를 ‘1만 그루 나무 심기’로 확대해 롯데마트 127개 ‘사롯데 봉사단’과 1대 1로 결연된 아동복지시설 꿈나무들이 4월 한 달 동안 1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어울림 푸르림 가꾸기’ 캠페인과 ‘샤롯데 봉사단’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통해 올해까지 총 4만 5천 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며, 이는 대기 중의 미세먼지를 줄이는 것은 물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창용 롯데마트 경영지원본부장은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해지며 대기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꾸준히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라며, “올해부터 1년에 1만 그루씩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며, 이러한 나무 심기 캠페인이 범 국민적인 캠페인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 제공 : 롯데 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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