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경기도당, '안철수 ·유승민 투혼'...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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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경기도당, '안철수 ·유승민 투혼'...가즈아~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8.04.0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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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 이제부터 시작이다!' 라는 민트의 상큼함을 보여준 개편대회 최고점수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한월희 기자) 가즈아~ 민트운동화 신고 뛰는 6.13 지방선거는...바른정당에게로

[안산=글로벌뉴스통신] 봄비가 촉촉이 내리는 4월 5일(목) 2시 안산 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바른미래당 경기도당 개편대회에 1,0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투혼 경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다!'라는 슬로건으로 힘차게 출발한 개편대회는 기존의 대회 방식과는 색다른 젊은 감각까지 믹싱하여 민트의 상큼함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국민의례에 의거 묵념을 이어 존경하는 대표들의 축사로 이어져 바른미래당의 상큼하고 싱싱한 순서로 당원들의 열렬한 호응으로 장내는 뜨거웠다.

박주선, 유승민 공동대표,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의 축사는 바른미래당의 6.13 선거의 판도를 바꿀만한 역사의 시간이 되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한월희 기자) 박주선 유승민 공동대표-늠름하다

첫 번째로 박주선 공동대표는 개혁보수 합리적 중도의 정당인 바른미래당에 맞는 정책으로 보수 1호 자한당의 과거지향적인 정치의 틀에서 벗어나고 민주당의 국정 1년 만에 내놓은 게 없는 내로남불의 정치에 고개를 돌리게 하는 두 당과는 다르게 작은 정당이지만 전국적으로 구성돼있는 알뜰한 강소정당이니만큼 바른가치를 가지고 정치하는 바른정당이다. 정의에는 어떤타협도 하지 않고 당당히 나가자고 당차게 외쳤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한월희 기자) 안철수, 유승민 대표- 자랑스럽고 멋있다.

두번째 유승민 공동대표는 바른미래당이 이제 시작했다. 용기와 의지를 가지고 6.13까지 열심히 하자.!! 더불당이나 자한당이 못하는 정치로 가장 깨끗한 당이니만큼 경기도민들이여! 자한당을 싫어하고 더불당을 싫어하는 중도시민들이여! 6.13으로 갑시다"라고 정치철학을 외쳤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한월희 기자) 바른미래당의 긍정 터줏대감

세 번째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은 혁신의 시대를 맞이하여 경기도가 바꿀 수 있다라는 걸 강조했다. 또한, 청년실업률과 미래에 목소리를 높였고 통합으로 함께 가자! 바른미래당이 가는 길이 옳은 길이니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거꾸로 가고 적폐청산만 하는 더불당도 꼬집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한울희 기자) 유의동, 이승호 위원장- 에너자이저 슈퍼 위원장

이어 경기도당 공동위원장으로 추대된 유의동(평택을) 이승호(부천원미을) 위원장으로부터 본격적인 지방선거를 확고히 하려는 세션이 이어졌다.

유 위원장은 "나라가 어지럽습니다! 어머니같은 대한민국이 아파하고 있습니다!!각자는 개인에 불과하지만, 우리가 모이면 바른 미래를 만들 수 있습니다.화석처럼 굳어버린 정치에 바른미래당은 통절한 절실함으로 이 나라를 바른 나라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하여 한 몸 바치겠다"고 당원들의 마음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이어 이승호 위원장은 "이대로는 안 됩니다! 살얼음판에 서 있는 우리나라 정치 현실 앞에 우리 바른 미래당이 앞장서지 않으면 폭삭 꺼질 위험 앞에 서 있으니 우리 바른미래당을 믿고 함께? 동서화합의 장을 이룹시다!! 고 목소리 짙은 호소로 바른미래당의 가능성을 보였다.

또한, 바른미래당의 젊은 청년 프레임을 위한 청년들의 호소 짙은 서약은, 참석한 당원들의 입을 다물게 할 정도의 뜨거운 나라 사랑의 조목조목 이모저모의 질타와 나아갈 방향을 바르게 잡아주는 장치의 획을 그어주는 역할을 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한월희 기자) 젊은 청년의 포부는 레드벨벳이었다. 가즈아~

이어, 장진영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젊은 감각의 정치철학은 제2의 마크롱을 생산할 후임자임을 느낄만한 철학을 보여 장내를 훈훈하게 했다.

마지막 이벤트로 민트색 운동화 헌화 식을 통하여 민트운동화를 신고 대한민국의 20~80시대까지 어우를 수 있는 혁신적인 바람을 일으키기위하여 민트운동화 기증식도 이어졌다.

바른미래당의 경기도당 개편대회는 그 동안의 정치 프레임을 벗어나 참신한 민트로 다가와 봄비가 촉촉이 내리는날 만큼의 설렘으로 요란하지 않은 은은함과 똘똘한 정신으로 정치표현을 하지 않는 세대의 마음을 대신하여 신선했다는 것에 박수를 보낼 수 있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한월희 기자) 바른미래당의 훌륭한 인재들- 망가진 이 나라를 이끌고 갈 중도의 일꾼들-

더 나아가 선거후에도 후회함이 없도록 도당이나 국민들 고충의 마음을 알아주듯 실전적이고 따뜻함으로 다가온 바른미래당... 이 시간 바른미래당의 바른미래의 정치에 8할을 건 도당을 넘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디테일한 생각까지 알아 챙기는 바른미래당은 참석자들의 마음에 여유가 생겼다.

마지막까지도 누구를 뽑을까,인물이 없다 라는 고민을 하는 국민들은 바른미래당에 우리의 미래를 맡겨도 되겠다는 개편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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