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중소기업 동남아 진출 전략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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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중소기업 동남아 진출 전략 설명회 개최
  • 김진홍 논설위원
  • 승인 2018.04.0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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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경련 중기센터 )중소기업 동남아 시장 진출전략 설명회 모습

 [서울=글로벌 뉴스통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 협력센터(소장: 배명한 상무)는 지난 4월4일(수)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중소기업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부와 공동으로 “동남아시장 진출전략 설명회 및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였다.

주요 설명회 내용은 동남아시장 진출시 알아야 할 법무사항 (박병우 변호사/법무법인 화우) ,동남아 진출기업 투자분쟁 사례와 대응방안 (양은용,배용만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동남아 현지 상거래 관행과 유의사항(임홍명 자문위원/전경련 해외진출 지원단),법무부 해외 진출 중소기업 법률 지원 서비스 등이었으며 참석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특히 설명회에서 15년간 대상그룹 소속으로 인도네시아에 주재(대상그룹/ 전무은퇴)하면서    대상그룹의 식품 및 바이오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에 공을 세웠던 임홍명 자문위원 (전경련 해외진출지원단 소속의 인도네시아의 국별 환경, 마켓팅 전략 및 현지 문화와 관행  등 다양한 현장 체험을 중심으로 발표내용에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 끌었다.

전경련 중소기업 협력센터의 해외진출 지원단은 대기업에서 30년간 해외업무를 담당한 경력이 있고 기업을 은퇴한 자문위원 100여명으로 구성,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에 맞춤형 무료, 무보수 자문을 진행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세계 관심지역에 대한 해외 진출 전략 설명회 및 수출 상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어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및 수출전략 수립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전경련 중소기업 협력센터의 경영자문 봉사단은 2004년 설립, 대기업 및 중견기업에서 임원 및 CEO를 역임후 은퇴한 경영인들 200여명이 기업의 경영 및 관리운영 관련, 각 분야별(인사 노무, 영업관리, 공장관리, 해외 진출 전략, 세무회계, 법무사항 등)각종 Knowhow를 중소기업인들에게 맞춤형 나눔 봉사 활동으로 14년째 진행해 오고 있어서 많은 중소기업인들에게크게 환영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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