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포 마을의 안동포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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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포 마을의 안동포의 시작
  • 김점선 기자
  • 승인 2018.04.0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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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포의 재료인 삼씨를 뿌려 경작
(사진제공:안동시)안동포 마을의 안동포의 시작

 [안동=글로벌뉴스통신]안동포마을의 안동포의 시작 삼씨뿌려 경작을 시작하였다.

안동포의 과정 첫번째가 삼씨뿌리기인데 올 삼월의 눈이 오고 비가 많이 와서 예전의 비해 일주일 늦게 경작을 하게되었다.

삼씨경작은 새벽6시부터 시작하여 해가뜨고 봄바람이 불기전의 뿌려야 하기 때문의 마을 어르신들은 이른시간의 경작을 한다. 바람이 불면 삼씨가 날려서 제자리의 착치를 못하기 때문의 그렇다.

기능보유자 우복인 할머니(88세)도 이른 아침의 나오셔서 뿌려진 삼씨를 흙으로 덮으며 올해도 삼이 잘자라서 안동포의 좋은 재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였다.

(사진제공:안동시)안동포 마을의 안동포의 시작

 그동안 수백년 동안 안동포마을 선조들은 이렇게 매년 반복적으로 안동포의 전통의 맥을 이어가기위해 모든 전과정이 계승되었다.

안동포정보화마을 임형섭 위원장은 안동포의  전 과정이 힘들고 고된 일이지만 이렇게 지금까지 맥을 이어온 선조님들께 후손으로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제공:안동시)안동포 마을의 안동포의 시작

경작후 수확까지는 하늘이 도와주어야 하기 때문에 올 해도 삼이 잘자라서 안동포의 좋은 재료가 수확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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