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보훈지청장, 6.25전사자 유해발굴 국군장병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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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보훈지청장, 6.25전사자 유해발굴 국군장병 위문
  • 김점선 기자
  • 승인 2018.03.27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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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3260부대 5대대 방문, 국군장병 위로 격려

[안동=글로벌뉴스통신]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전용진)은 3월 26일(월),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작업을 진행 중인 육군 제 3260부대 5대대(대대장 박상호)를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유해발굴에 힘쓰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로하였다.

  전용진 지청장은 위문금을 전달하며 “6․25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은 국가를 위한 희생에 보답하는 가장 기초가 되는 사업이니만큼 발견되지 못한 마지막 한 분까지 가족의 품에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금번 육군 제3260부대 5대대의 유해발굴 사업은 3월 12일부터 3월 30일까지 3주 동안 실시되며, 6․25전쟁 당시 북한군 8사단과 12사단의 남진에 맞서 아군 8사단이 전투를 펼친 매봉산 정상 일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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