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소방서, “학년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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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소방서, “학년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03.2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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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사하소방서) 학년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하소방서(서장 박염)는 지난 20일(화) 고등학교 학년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의 첫 출발로 해동고등학교 2학년 학생(20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우리사회의 주역으로 발돋움할 고등학생에게 위기상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나아가서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교육은 전체학년을 대상으로 한 기존 소방안전교육을 탈피해 학년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으로 진행 되며 1학년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자연재난”, 2학년 “안전하고 즐거운 수학여행·야외체험”, 3학년 “수능시험 종료 후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유의사항” 등 학년에 맞는 테마로 진행되었다.

(사진제공:사하소방서) 최근 발생한 화재 영상 등을 통해 실감나고 유익한 교육

교육에 참석한 학교 관계자는 “일방적이고 단순한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최근 발생한 화재 영상 등을 통해 실감나고 유익한 교육이 되었고 학생들의 반응도 좋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사하소방서 관계자는 “해동고등학교를 시작으로 다대고등학교, 부일전자디자인고등학교, 삼성여자고등학교, 부산여자고등학교 등 5개 학교 1·2·3학년 3,851명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부산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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