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위원장 정성호)가 3월23일(금) 오전 국회 245호에서 김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의 업무보고로 열렸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김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김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대한변호사협회가 국회 사개특위에 참여한 것은 2010년 이후 처음으로 합리적인 사법개혁 방안을 마련하는데 일조하고 국민의 사법신뢰를 위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참여하게 되었으며, 사법제도 개혁을 위한 국민적 기대감이 어느때보다 높은 상황에서 이번 사법개혁 논의에서는 권력기관끼리 서로 힘겨루기를 하기보다 국민을 위한 사법제도 개선을 위해 법조계가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힘을 보태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도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