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회관, 시민들의 유쾌한 문화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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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회관, 시민들의 유쾌한 문화놀이터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03.2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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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산문화회관)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마련한 야외무대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재)부산문화회관 시민회관본부가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마련한 야외무대 ‘시민뜨락축제’가 시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4월 6일 아트숍 오픈과 함께 5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그 두 번째 시리즈가 개최된다.

시민회관 주변의 직장인들, 주민들, 그리고 상인들을 위한 소통의 무대가 될 이번 공연은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 20분, 부산시민회관 야외광장 무대에서 펼쳐진다.

다양한 장르롤 선보이게 될 이번 축제는 4월 6일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합창)’과 ‘더블로썸(클래식)’을 시작으로 4월 13일‘포나우콰르텟(재즈)’, 4월 20일‘부산시립교향악단-금관5중주(클래식)’, 4월 27일‘이소정 경기민요(국악)’가 공연되며, 특히 5월 4일은 부산일보과 부산시민회관이 공동주관한 <부산직장인밴드 경연대회>의 대상팀인 ‘레이디굿맨(인디)’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마지막 5월 11일은 해외에서 실력파로 인정받고 있는 ‘휴팝페라’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프리마켓도 야외광장에 펼쳐져 부산시민회관의 “유쾌한 문화놀이터”로 기획된 사업의 일환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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