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글로벌뉴스통신]안동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20일(화) 단지 내 8개 기관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펼쳤다.
지난 2월 설맞이 대청소에 이어 올해 들어 2번째로 진행됐으며 ,기관별 담당구역을 지정해 도매시장과 도로변 주면 쓰레기 수거, 광고물 정비 등 대청소를 전개해 100리터 쓰레기봉투 40개 분량을 수거하는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관리사무소에서는 도매시장 내 바닥 물청소, 진입로 꽃박스 설치, 화단 정비, 잡관목 제거 등 쾌적한 도매시장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류창근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장은 “매년 실시하는 국토대청결운동에 종합물류단지 내 각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우리 도매시장에 대한 애정을 높이고 깨끗하고 쾌적한 도매시장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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