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온페이스 V3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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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온페이스 V3 출시
  • 김미주 기자
  • 승인 2018.03.0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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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브랜드의 고급화
(사진제공: 온페이스)

[대구=글로벌뉴스통신]온페이스가 개발한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V3가 2017년 10월 출시 이후 일본 시장에 진출해 해외 기업과 모바일 통신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일본 시장에서만 12만대 발주를 받을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유선 이어폰의 한계를 뛰어넘어 혁신을 추구한 애플이 이어폰 잭을 없애는 강수를 두어 무선 이어폰 시장을 활성화시켰고 무선 이어폰은 이제 시대의 트렌드가 되었다. 시장의 추세 분석을 토대로 완전 무선 이어폰 개발에 착수한 온페이스는 음질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판단 아래 연구 개발에 몰두하여 이어폰 공간 설계를 최적화한 특수 울림통으로 최상의 음질을 완벽히 구현한 온페이스 V3를 개발했다.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온페이스 V3는 터치식의 버튼이 아닌 압력식을 택하여 바람이나 주변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설계하였으며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 운영체제에 구애받지 않고 작동된다.

사용 후 충전 크래들에 넣으면 자동 OFF 되며 다시 이어폰을 착용할 때 ‘자동 페어링’이 되는 기능으로 사용자의 번거로움을 덜었다. 한 번의 충전으로 3~5시간 동안 음악 재생이 가능하며 통화 또한 4~7시간으로 작은 사이즈의 이어폰에 배터리 효율을 최대한 높였다.

이어버드는 양쪽 무게를 모두 더해도 11.2g으로 장시간 착용하여도 불편함이 없는 가벼움을 느낄 수 있으며 크래들을 포함하여도 46g밖에 되지 않아 휴대하기 편리하다. 또한 ‘IPX6’의 생활방수 등급으로 땀이나 빗물 등을 막아준다.

장시간 착용에도 불편함이 없고 귀에 밀착되어 마치 노이즈 필터링을 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주변의 소음과 간섭 없이 편안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생활방수 등급을 받은 상품인 만큼 격렬한 야외 활동에도 날씨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고 내구성 역시 국산답게 튼튼하다. 오픈형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단점 때문에 커널형을 찾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온페이스 V3는 큰 만족감을 선사해 준다.

양재열 온페이스 대표는 끊김이 잦은 저가형 블루투스 이어폰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는 순수 국산 기술력으로 개발된 온페이스 V3의 성능에 자신감을 내비치며 현재 태국 인도네시아 미국 영국에도 출시 예정임을 밝혔다.

 

국산 브랜드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온페이스의 V3는 자사 홈페이지 혹은 공식 네이버 스토어팜을 통하여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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