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하고 위대한 감동 대서사시 이자 진지함의 몰입도가 높은 뮤지컬 <닥터 지바고> 공연을 관람하다보면 관객들의 함성이 터지는 순간이 있다. 바로 닥터 지바고 아들 샤샤 역의 최준희 군이 등장할 때다.
뮤지컬에서 최준희(샤샤 역) 군은 진지한 지바고 감정신에서 길고 큰 목도리를 두르고 등장한다. 작고 하얀 최준희가 목도리에 파묻혀 무대에 등장할 때 관객들은 하나둘, 사랑스럽다는 함성이 터져 나온다.
실제로 공연팀 내에서도 귀여움을 담당하여 공연 분위기를 살리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최준희 군.
(사진제공:케엠스타)좌 뮤지컬 <닥터 지바고>의 한 장면, 우 최준희 군 |
따뜻한 봄바람이 불기 시작한 요즘, 찬란하고 위대한 감동의 대서사시 '혁명의 순간, 운명적인 사랑' 뮤지컬 <닥터 지바고> 관람하는 것은 어떨까.
뮤지컬 <닥터 지바고>는 샤롯데씨어터에서 5월 7일까지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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