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기장소방서) 유연한 현장활동으로 안전사고 예방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기장소방서(서장 김우영)는 직원간의 소통과 화합, 행복하고 건강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3월 5일(월)부터 기장소방서 대강당에서『힐링 요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기장소방서 힐링 요가교실은 4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공무원 중 요가 강습과정을 수료한 직원을 강사로 초청해 교육훈련 일과에 앞서 실시하였으며, 참여 직원들은 요가로 몸의 균형과 유연성 향상을 통해 현장 활동 시 안전사고 예방 및 업무 스트레스 해소로서 건강하고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기장소방서) 유연한 현장활동으로 안전사고 예방

김우영 기장소방서장은 첫 행사에 앞서 “공감과 화합의 공직문화가 형성되고, 건강생활 실천으로 직장생활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는 『힐링 요가교실』에 많은 직원들이 참여해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신을 발견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장소방서 관계자에 의하면 소방공무원의 건강한 삶이 곧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다는 점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힐링 요가 교실』을 점차 확대 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