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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02년생 책가방’새내기 토론한마당 개최고1 학생 대상 고교 교과연계 진로독서 활동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교육청은 오는 24일 부산가톨릭대학교 로사리오관에서 고등학교 1학년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02년생 책가방 프로젝트’ 새내기 토론한마당을 개최한다.

이 프로젝트는 부산교육청이 지난해 12월 전국 최초로 개발한 고교 교과연계 독서워크북을 모든 중3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학생들이 겨울방학 동안 독서와 독후활동을 한 후 ‘새내기 토론한마당’에 참가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학년 말 학업공백을 메우고, 고교 교과연계 진로독서 활동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고 고등학교 진학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토론한마당은 프로젝트 일환으로 열리는 것으로 독서워크북 발표·전시와 우수작 선정, 교과별 조별 토론과 우수 토론자 선정 등으로 펼쳐진다.

이 가운데 독서워크북 발표·전시 행사인 ‘내 책가방 자랑하기’는 참가학생들이 작성한 자신의 독서워크북을 발표하고 전시한 후 학생들이 서로의 독서워크북을 보면서 한줄 평을 달고 우수작에 스티커를 붙인다. 가장 많은 스티커를 받은 40개 독서워크북을 우수작으로 선정한다.

이어 열리는 교과별 독서토론은 참가학생들을 20개조로 나눠 진행한다. 독서워크북을 개발한 중등 행복독서교육지원단 교사 1명이 퍼실리테이터가 되어 조별로 참여한다.

학생들은 사전에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5개 교과별 지정도서를 읽고 이날 토론한마당에 참가한다. 조별로 토론 주제를 스스로 선정해 토론한 후 조별 토론 결과를 발표한다. 이 활동에서 조별 우수토론자 40명을 선정한다.

지정도서는 국어교과의 경우 ‘시인 동주’, 영어교과의 경우 ‘A Long Walk To Water’, 수학교과의 경우 ‘소설처럼 아름다운 수학이야기’, 사회교과의 경우 ‘바람을 길들인 풍차소년’, 과학교과의 경우 ‘소설이 묻고 과학이 답하다’ 등이다. 특히, 새내기 토론한마당에 참가한 학생들의 활동은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에 기록된다.

참가희망 학생은 독서워크북을 완성한 후 3월 5일 오전 9시부터 13일 오후 9시까지 온라인(http://schoolbag.bomgreen.kr)으로 2개 과목을 선택해 서술형 4문항에 대한 독서활동을 입력하고 참가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는 과목과 지역을 고려해 선착순으로 선정하여 3월 16일 문자로 개별 안내한다.

이수한 중등교육과장은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독서와 독후활동을 통해 논리력과 창의력을 길러주고 타인의 견해를 경청하며 공감하는 태도를 키워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겨울방학 중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중3 학생들은 고등학교에서 적극적으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철 기자  lsc11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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