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엠파트너스, 도심투어 관광버스광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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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엠파트너스, 도심투어 관광버스광고 실시
  • 김미주 기자
  • 승인 2018.02.2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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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지엔엠파트너스) 도심투어 관광버스광고 진행 사례

[대구=글로벌뉴스통신] 지엔엠파트너스가 정확한 타켓팅과 구체적인 전략을 통해 효율적인 마케팅 효과를 얻어내기 위해 도심투어 관광버스광고를 실시하고 있다.

지엔엠파트너스 관계자는 "광고주들은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투자비용 대비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매체를 모색하고 있는데 많은 매체 속에서 광고주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것이 시내버스 광고, 지하철 광고 등 대중교통 광고"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대중교통 광고는 유동인구가 매우 많은 수도권 지역에서 출퇴근 시간에 특히나 더 효과가 극대화 됨을 알 수 있으며, 비교적 저렴한 광고비용으로 많은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이 되고 있어 광고주들이 가장 선호하는 오프라인 광고이지만, 광고 효과가 떨어지는 새벽시간이나 유동인구가 비교적 적은 위치에서 활동하는 시내버스 및 지하철 광고의 효과는 보장할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지엔엠파트너스의 도심투어 관광버스광고는 기존에 각 동과 구를 넘나들며 노선별로 운행되던 시내버스와 달리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관광객 주요 방문지역인 홍대, 강남, 압구정, 명동 등의 운행을 통해 외국 관광객 뿐만 아니라 내국인 고객에게도 동시에 홍보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운행시간을 유동인구가 많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새벽대 운행하는 비효율 운행시간을 축소함에 따라 도심지역을 운행하는 노선버스 상품과 비교했을 때 그 비용도 30% 이상 절감효과를 보였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최근 결혼정보업체 듀오를 포함해 죽이야기, 신세계백화점, 토니모리, 의료기관평가인증원 등이 도심투어 관광버스광고의 테스트 및 광고 게시를 진행한 바 있다.

서대엽 지엔엠파트너스 대표는 “승객이 자신이 탈 버스를 기다리기 위해 늘 차량을 주시하는 버스의 바디 광고는 상대적으로 노출이 극대화되는 것이며 특히 승용차들의 운전자 앞에서 버스의 후면광고는 그 임팩트 효과가 어떠한 광고매체보다 더 훌륭하다"며 "그러나 아무리 광고효과가 극대화된다 해도 한번 광고가 부착되면 정해진 노선에 의해 유동인구가 한산한 지역까지 본의 아니게 강제적으로 광고가 노출되는 비효율적인 방식의 시내버스보다 시내 번화가만을 집중적으로 운행하는 관광버스야말로 비용대비 가장 효율이 큰 광고매체로써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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