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고용노동부 전화상담사 정규직 전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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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고용노동부 전화상담사 정규직 전환 촉구
  • 정수연 기자
  • 승인 2018.02.2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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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김종훈 국회의원과 고용노동부 전화상담사 조합원 관계자 등이 2월26일(월)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최저임금 위반 규탄과 위탁 전화상담사 정규직전환 촉구 기자회견문 기자회견을 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정수연) 김종훈 국회의원(민중당,울산 동구)과 고용노동부 전화상담사 조합원r관계자

김 의원과 고용노동부 전화상담사 조합원 관계자들은 '정부와 고용노동부가 작년 정규직 전환 방침을 발표한 이후에도 고용노동부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업무종사자들이 아직 아무런 이야기를 듣지 못하였다'며 '고용노동부의 이런 이중적인 정책과 행정을 규탄했다.

동일노동 동일업무를 하면서도 소속이 달라 이런 차별을 받고 있는 문제에 대해 2019년부터 전화상담사들에 대해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면서 2018년도 최저 임금을 올바로 준수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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