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글로벌뉴스통신] 경상남도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박충규)에서 주최하는 ‘성폭력전문상담원 양성교육’이 지난 21일(수) 밀양시 여성회관에서 개강했다.

(사진제공: 밀양시) 밀양시 여성회관 성폭력전문상담원 양성교육’개강식

이번 교육은 밀양시 사회복지사 및 상담 관련기관 종사자, 시민 등 27명을 대상으로 여성들의 능력개발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강식에 참석한 최미례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양성교육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에게는 재취업의 기회를 부여하고, 수강생들이 인권과 평등의식을 바탕으로 전문교육을 이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더 좋은 강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도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