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경기도청) |
서울에서 살고 있는 김동성씨는 8월 15일 출국하는 아들의 여권을 급하게 만들어야 했는데 검색을 통해 경기도 언제나민원실이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것을 알고 지난 8월 10일 밤 11시 경에 언제나민원실을 방문해 여권을 신청했다.
발급된 여권을 받기위해 8월 13일 밤 11시에 언제나민원실을 방문한 김동성씨는 “24시간 운영하는 경기도 언제나민원실 덕분에 무사히 출국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 좋은 제도를 지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야겠다”고 말했다.
김동성씨는 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경기에서 금메달로 확정된 순간 태극기를 흔드는 장면을 담은 사진에 ‘경기도 언제나민원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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