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 영웅 김동성, 경기도 언제나민원실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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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 영웅 김동성, 경기도 언제나민원실 찾아
  • 권순만 기자
  • 승인 2013.08.1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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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경기도청)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동성씨가 경기도가 운영하는 언제나민원실을 방문해 고마움을 전했다.

 서울에서 살고 있는 김동성씨는 8월 15일 출국하는 아들의 여권을 급하게 만들어야 했는데 검색을 통해 경기도 언제나민원실이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것을 알고 지난 8월 10일 밤 11시 경에 언제나민원실을 방문해 여권을 신청했다.

 발급된 여권을 받기위해 8월 13일 밤 11시에 언제나민원실을 방문한 김동성씨는 “24시간 운영하는 경기도 언제나민원실 덕분에 무사히 출국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 좋은 제도를 지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야겠다”고 말했다.

 김동성씨는 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경기에서 금메달로 확정된 순간 태극기를 흔드는 장면을 담은 사진에 ‘경기도 언제나민원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 (사진제공:경기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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