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앞둔 수경, 뺑소니 운전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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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앞둔 수경, 뺑소니 운전자 검거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02.2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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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산경찰) 뺑소니 사고를 목격 후 112로 신속하게 제보 - 김도현 수경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해운대구 좌동 대동상가 사거리에서 지난 2월 10일 초등학생을 충격하고 그대로 달아나는 뺑소니 사고를 목격 후 112로 신속하게 제보하였고, 해운대서 교통범죄 수사팀에서 추적하여 도주한 뺑소니 운전자를 검거 하게 되었다 한다.

뺑소니 운전자를 검거 하게 제보한 김도현 수경은 정기 영외활동(외박) 기간 중 본인명의 자가용 승용차를 운행하다 뺑소니 사고를 목격 후 자신의 차량에 있던 블랙박스의 영상을 휴대폰으로 바로 옮겨 112로 신속하게 제보 도주한 뺑소니 운전자를 검거 하게 되었다고 한다.

김도현 수경은 동부서 방범순찰대 근무 중이고, 현재 김 수경은 평창올림픽 현장에서 안전을 위해 열심히 근무 중인데 3월 8일 전역예정인 김도현 수경은 경찰관이 되는게 꿈이라고 전역후 경찰시험 준비를 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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