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설맞이 경로당 어르신 흥겨운 한마당

[과천=글로벌뉴스통신]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현구)는 2월 13일 화요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설맞이 어르신 흥겨운 한마당’을 열었다. 관내 27개 경로당 어르신 170명을 모신 이번 자리는 민족 대 명절을 맞이하여 어르신 공경의 마음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격려말씀을 통해 “흥겨운 한마당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시고, 웃음꽃 피는 2018년 되시길 기원한다”고 전하며, 이런 자리를 마련하여 준 자원봉사센터와 렛츠런재단, 티브로드abc방송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재성 mc의 진행과 선경, 김다나, 유진표, 정정아 초대가수의 흥겨운 노래는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으며,

이날 참여한 어르신은 “초대가수의 흥겨운 노래로 한껏 젊어진 느낌이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사진: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설맞이 경로당 어르신 흥겨운 한마당

 함께하는 행사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생명사랑 프로젝트가 진행되어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은 명절음식을 만들었으며, 만들어진 음식은 흥겨운 한마당을 더욱 풍성하게 하였다.

렛츠런 재단의 후원과 티브로드 abc방송의 협찬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르신은 물론,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과천관내 주간보호센터 어르신을 모시고 진행한 행사에 이어 두해 째 개최되는 행사로, 렛츠런재단의 내년에도 진행되길 기대해본다.

안소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