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 전신주 전도로 교통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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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전신주 전도로 교통통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02.1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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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주 전도로 부곡시장일대 정전 발생
(사진제공:부산경찰) 대형화물차량의 적재물로 인해 전신주 전도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경찰은 19일(월) 오후 14시경 "금정구 부곡동 부곡시장 사거리부근을 지나던 대형화물차량의 적재물로 인해 전신주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 하여 인근 지구대 및 지구대장을 급파 2차 사고가 없도록 하였다."고 밝혔다.

부산경찰의 발표에 의하면 "전신주 전도 사고는 명륜동 건설현장에서 폐기물(고철)을 적재한 후 노포동으로 운행중 부곡시장 사거리에서 차량의 적재물이 전선에 걸린후 약 10미터를 운행 하여 전선과 전신주 2개가 전도한 사고다."라고 하였다.

(사진제공:부산경찰) 넘어져 있는 고압전선(21900볼트)

부산경찰 관계자는 "사고 접수를 하고 부곡 1, 2, 3호 및 지구대장을 현장 출동, 교통통제 및 폴리스 라인 설치 한전 신고 후 한전 도착 고압전선 (22900 Volt) 완전 차단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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