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뉴스통신] (사)한국관광학회(회장 김남조) 산하 관광자원개발분과학회(학회장 고계성)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인천관광공사·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후원한 제83차 한국관광학회 인천국제학술대회가 열린 송도 컨벤시아에서 창원시가 2018년 2월13(화), 한국관광진흥대상을 수상했다.
황규종 창원시 과장은 “안상수 시장을 대신하여 먼저 감사의 인사말씀을 드린다.”면서 “우리 창원시는 안상수 시장 취임이후에 첨단 관광산업에 역점을 두어서 여러 가지 업무를, 시책을 추진한 결과, 관광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며 “우리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를 비롯하여, 시티투어, 시내 중심지에 무빙보트를 뛰움으로 해서 우리 창원 시민들 또 외부의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말했다.
황규종 과장은 이어 “우리 창원시에서 2018 8월31일부터 ‘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우리 창원시에서 개최된다.”면서 “그와 더불어 우리 창원시에서는 ‘창원방문의해’를 추진하고 있다.”며 “우리 ‘창원방문의해’를 맞이해서 우리 관광객들을 위해서 큰 역할도 하고 있지만 특별히 우리 한국관광학회에서 많은 도움도 주고, 관광에 조언도 주고 해서 올해는 더욱 더 우리 창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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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 기자)김남조 한국관광학회 회장은 2018년 2월13일(화),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83차 한국관광학회 인천국제학술대회에서 한국관광진흥대상을 수상한 창원시 황규종 과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황규종 과장은 끝으로 “우리 창원시가 ‘한국관광진흥대상’을 수상하게 돼서 너무나 기쁘고 창원시민을 대표해서 먼저 감사의 인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관광학회의 건승을 기원한다.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관광학회는 1972년 9월 학회 창립총회를 통해 결성된 순수한 관광학 관련 학술 연구단체로 각 대학 관광학과 정교수들을 주축으로 2500여명이 활동중이며, 관광학분야 대표학회로 모학회로서의 특성을 뛰고 있다.
국내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한국관광학회에서 수여하는 한국관광진흥대상은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