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식 사무국장, 2018 평창 푸드 써밋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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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식 사무국장, 2018 평창 푸드 써밋을 말한다.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8.02.18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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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국에서 7명의 대사와 50여명의 외교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지식 써밋 성공

[평창=글로벌뉴스통신]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회식과 폐회식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외교사절과 학자들이 모인 2018 평창 푸드 써밋(Food Summit)이 평창에서 2018년2월12일(월),13일(화)서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문식 2018 평창 Food Summit(푸드 써밋)사무국장은 "미래식량에 대한 인류의 걱정을 처음으로 평창 동계 올림픽인 국제 이벤트를 통해 글로벌 리더들의 주목과 관심을 받아 2018 평창 푸드서밋이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면서 "21개국에서 7명의 대사와 50여명의 외교관이 참석하고, 각 250명 국내외 푸드 관련 CEO 및 국내 관련 학회, 전문가 등이 참여한 대규모 지식 써밋이었다"며 "인류의 미래를 걱정하는 써밋을 개최하는 것은 우리나라가 경제뿐만 아니라 지식에서도 세계적인 리더임을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말 중요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 기자)임형준 유엔세계식량계획 WFP한국사무소장과 김문식 2018 평창 Food Summit(푸드 써밋)사무국장은 2018년 2월12일(월),용평 리조트 웰니스홀에서 열린 2018평창 푸드 써밋이 성황리에 개최된 후 기념사진을 찍었다.

김문식 사무국장은 이어 "대형 국제 써밋의 주제인 세계의 기아문제와 미래의 식량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미래 푸드산업 및 대체 가능한 식량 자원과 정책 그리고 인식 변화를 위해 고민하고, 해법을 찾는 2018 평창 Food Summit(푸드 써밋)이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성료했다"며 "올림픽 역사상, 전 세계에서 이러한 지식써밋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처음이다 ."라고 강조했다.

한편 2018 평창 푸드 써밋(Food Summit)참가국은 1)미국 2)핀란드 3)아일랜드 4)멕시코 5)온두라스 6)키르기스스탄 7)우크라이나 8)유럽연합 9)인도 10)불가리아 11)베트남 12)투르크메니스탄 13)러시아 14)콜롬비아 15)캐나다 16)호주 17)뉴질랜드 18)필리핀 19)뉴질랜드 20)스위스 21)한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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