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 안강119안전센터와 안강 남·여 의용소방대는 14일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소외이웃 사랑 나눔을 위한 위문방문 및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제공:경주소방서)소외이웃 사랑 나눔 위문방문 |
이날 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은 관내 소외 이웃 5가구를 방문해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더불어 노후화된 전기·가스 등 시설물에 대한 화재 예방 점검을 실시했으며, 점검 후에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태현 경주소방서장은 “사랑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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