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주소방서)경주소방서 전경 |
[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설 연휴 기간 병·의원 휴진 등으로 시민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연휴가 시작되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업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내용은 ▲구급상황관리센터 유자격 상담인원 보강 ▲병·의원 및 약국안내 등 전문상담접수대 확대운영 ▲다수사상자 발생시 신속한 상황전파 및 보고체계 가동 ▲고속도로 교통사고 대비 사고지점에서 최단시간 이송병원 사전선정 ▲각종 병원ㆍ약국 정보 제공과 안내 등이다.
안태현 경주소방서장은“설 연휴 기간동안 응급상황 발생시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적극 이용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