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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설 연휴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사진제공:송파구청) 박춘희 송파구청장

[송파=글로벌뉴스통신]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주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13일 구에 따르면 행정공백이 우려되는 14~19일까지 24시간 종합상황실(02-2147-2200)을 운영, 민원사항을 접수하고 의료·교통·쓰레기 수거 등 각 분야별 대응 준비를 갖췄다.

연휴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관내 의료기관 536개, 약국 339개소에 대한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종합병원, 병원 급 응급의료기관의 경우 응급실을 24시간 운영, 당직의사 및 의료 요원을 편성해 근무하고 기동의료반과 구급차를 상시 운행해 병원 간 환자수송 및 의료지원 협조체제를 긴밀히 유지할 예정이다.

또한 귀성· 귀경객에게 가장 큰 생활불편인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가주초등학교를 비롯한 10개 학교주차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

아울러 16~17일 양일간 지하철 및 버스 운행이 오전 2시까지로 연장됨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안내하고 있다.

생활쓰레기는 15일~17일까지는 수거하지 않으므로 연휴기간 쓰레기 배출 자제를 당부하는 한편, 청소순찰 기동반을 운영해 취약지역 중점 청소 및 무단투기 단속을 강화한다.

연휴 마지막날인 18일부터 청소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신속히 수거할 계획이며 주민 봉사단 등과 함께 설날 마무리 뒷골목 대청소도 실시할 예정이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명절 역귀성객이 증가하는 요즘 송파를 찾아오시는 분들과 도심에서 휴식을 취하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며, “사랑하는 이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명절이 되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송재우 기자  kwun113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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