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의 제안설명 |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제356회 임시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위원장 홍영표)가 2월6일(화) 국회(본청6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은 "건설근로자 고용개선 등에 관한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중 임금구분 지급 및 확인제를 신설하여 임금체불을 예방 하겠다." 또한 "건설기능인 등급제를 도입하여 기능 숙련도에 따라 적절한 처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 출석 |
김 장관은 "퇴직공제제도의 수혜가능성을 확대하여 건설노동자의 열악한 지위와 처우가 개선되고 사회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제안설명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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