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장관, "퇴직공제제도의 수혜가능성 확대"제안
상태바
김영주 장관, "퇴직공제제도의 수혜가능성 확대"제안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2.07 0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의 제안설명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제356회 임시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위원장 홍영표)가 2월6일(화) 국회(본청6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은 "건설근로자 고용개선 등에 관한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중 임금구분 지급 및 확인제를 신설하여 임금체불을 예방 하겠다." 또한 "건설기능인 등급제를 도입하여 기능 숙련도에 따라 적절한 처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 출석

김 장관은 "퇴직공제제도의 수혜가능성을 확대하여 건설노동자의 열악한 지위와 처우가 개선되고 사회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제안설명을 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