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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홍태익논설위원) 회의 종료 후 사진촬영하고 있는 경기남부지회 회원 |
[수원=글로벌뉴스통신] 2018년 2월 5일(월) 수원 소재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회의실에서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경기남부지회(지회장 홍태익)가 주최하고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주관하는 2018년 신년회 및 의사소통의 장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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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홍태익 논설위원) 개별법 경과를 설명하고 있는 송갑호 회장 |
이번 모임에서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송갑호 회장은 경영기술지도사 개별법의 중요성을 일깨웠으며, 그동안의 진행과정을 간략히 경기남부지회 회원들에게 경과를 말하였다.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이광식부회장은 회장을 보좌하여 경영 및 기술지도사의 권익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취임사를 대신해 경기남부지회 회원에게 알렸다.
또한, 행사를 빛내 주기 위해 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도 참석하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창업과 성장에 있어 지대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경영기술지도사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또한, 전임 기술거래사회장이며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탁구동호회 회장인 김인철 경제학박사는 경기남부지회 회원의 건강을 위해 탁구동호회를 소개하였다.
박숭구 경기지방중소기업청 기업환경개선과장은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경기남부지회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상생 협력하여 올바른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을 말하였다.
전영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기업환경개선과 주무관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현장클리닉에 대한 당부했다.
첫째, 현장클리닉은 지침대로 진행해줄 것을 당부하고, 둘째, 현장클리닉은 기업이 신청하고 전문위원의 상담을 거쳐 현장클리닉이 결정되며, 이후 자문위원이 선정됨으로 자문위원이 순서를 어긋나지 않게 해 주기를 일깨웠으며 셋째, 경기남부지회 회원들이 대부분 현장클리닉 자문위원으로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올바른 홍보를 하여 기업이 스스로 애로사항을 작성하도록 부탁했다. 마지막 넷째, 현장클리닉 참여제한을 잘 살펴 현장클리닉 일정이 이중이 되지 않고 실질적인 현장클리닉이 되도록 당부의 말을 했다.
근로복지공단 수원지사 손영일 차장으로부터 일자리 안정자금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이러한 설명회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요청과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경기남부지회가 자발적 참여를 통해 상생 협력의 장을 열기로 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잘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민과 관사이에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경영 및 기술지도사 역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018년에는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가 더욱 분발하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창업과 성장에 있어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