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김해웅/한국 산림문학회,  사진설명 : 정기총회 단체사진~~)

[서울=글로벌 뉴스통신]지난 1월30일 11시에 국립 산림과학원에서는 (사)한국 산림 문학회 (이사장: 김청강 )의 "2018년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조연환 명예회장(전 산림청장), 홍성암 고문(원로 문학인) 및 임보 고문(원로시인) 등 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문학회는 산림청 산하 현직 및 퇴직 공무원들이 주축이 되어  2009년 1월 창립한 단체로서 숲사랑, 생명존중, 녹색 환경보존, 정서 녹화등 슬로칸을 내걸고 매년 활발한 문학 창작 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또한 매년 2회에 걸쳐서 산림 문학(山林文學)계간지를 발행(통권 28호 발행) 하는등,산림문화의 확산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매년 전국적인 공모를 통해서 녹색 문학상, 산림 문학상 후보자를 선정 시상하는 등, 산림 문학 관련 우수창작 작품 발굴 및 보급에도 온 힘을 쏟고 있는 등 한국 문학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문학 단체이다. 

2017년 제6회 녹색문학상 수상자는 시인 임보 (제목: 산상문답), 소설가 김호운 (제목 : 스웨덴 숲속에서 온 달라헤스트)등 공동 수상자로 결정 각각 1500만원의 상금을 수상 한바 있다.

(사)한국산림 문학회 사무실은 국립산림 과학원내에 있으며,이메일: kofola@hanmail.net, ☎02)3239-2004 .

김진홍 논설위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