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건강보험정보분석사' 빅데이터 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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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건강보험정보분석사' 빅데이터 인력 양성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3.08.1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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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직원의 정보 분석 능력을 개발하고 빅데이터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제6회 건강보험정보분석사 사내 자격검정』을 실시하고 27명의 ‘건강보험정보분석사’ 를 배출했다고 13일 밝혔다.

『건강보험정보분석사 사내 자격검정』은 공단이 보유한 전 국민의 자격, 보험료, 건강검진, 진료내역, 장기요양 등 8,136억건의 DW(Data Warehouse) 자료를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유용한 통계정보로 가공하는 능력을 검정하여 부여하는 사내 자격인증 제도이다.
 ※ 2010년 고용노동부에서 ‘사업내 자격’으로 공식 인증

 검정시험은 1차 On-Line 이론시험과 2차 실무형태의 실기시험으로 치러지며, 합격 기준을 통과한 직원에게 자격증이 교부된다. 공단은 지금까지 194명의 ‘건강정보분석사’를 배출하였다.

 앞으로도 공단은 정부3.0 시대에 맞춰 지속적인 사내교육과 자격검정을 통해 우수한 빅데이터 전문인력을 꾸준히 양성하는 등 인적역량 강화를 통해 건강보험 빅데이터가 세계적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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