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특위, 4차산업의 기대감 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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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특위, 4차산업의 기대감 높이다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1.2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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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회의실(627호)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회

[국회=글로벌뉴스통신]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성식)가 1월23일(화) 국회 본청(627호)에서 열렸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김성식 위원장(국민의당,서울 관악구갑)

오늘 전체회의에서 소위원회 구성의건, 4차 산업혁명 관련 제3차 공청회가 진행됐으며, 소위원회는 혁신창업활성화 인적자본소위원회와 규제개혁,공정거래,사회안전망 소위원회가 구성되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왼쪽부터) 구태언 변호사(4차산업위원회), 김보라미 변호사(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성원경 한국과학유합기술연구본부장, SK텔레콤 Tech, insight 그룹장

 빅데이터·클라우드 산업 발전과 공공·개인정보 보호 및 활용 등을 주제로 국회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특위 공청회에서는 각계 전문가 4명이 나와 빅데이터, 클라우드, 개인정보, 공공데이터 개방 등에 대해 발언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김성식 위원장(국민의당,서울 관악구갑)

이날 공청회에서 김성식 위원장은 "빅데이터와 클라우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반기술이나, 개인정보 보호와 활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아직 미흡한 것이 현실"이라며 "국회 4차 산업혁명 특위를 통해 복잡하게 얽혀 있는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제도 개선과 관련하여 문제와 갈등을 해소하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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